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새벽의 연화) (문단 편집) === 물의 부족령 === 물의 부족령으로 잠행을 나가 위험에 빠진 리리를 구해준다. 리리를 공격하려던 상대를 우산으로 여유롭게 제압하고, 리리가 준기장군의 딸이라는 걸 알아채자 자신은 상인인 '원'이며 주도장군을 자신의 호위로 소개, 그녀를 돕겠다고 말한다. 이후 여관으로 이동, 주방에서 마약을 발견한 재하와 우연히 마주친다. 마약이 담긴 술들을 재하와 함께 깨트리는데, 죽이 척척 맞는다(...) 마약이 담긴 술을 판 가게를 알아내고 다음날 리리와 가게로 가 연화와 세번째로 마주친다. 당시 학이 없었기 때문에 수원의 정체를 아는 건 연화 뿐이었고, 둘은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인다. >연화:리리에게서 떨어져.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수원: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는 건 여기있는 여러분들과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때 해안선을 감시하던 학, 신아와 함께 있던 제노가 달려와 바다에 남계에서 오는 여러 척의 배가 있다는 걸 알리면서 선단의 격퇴에 집중하게 된다. 참고로 수원을 본 제노의 반응이 의미심장한데, '''수원의 얼굴'''[*스포일러 후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제노는 초대 황룡이었고, '''수원의 얼굴이 비룡왕과 너무도 닮았다!''']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날 제노와 처음만난 수원은 어리둥절. 리리는 상인들을 찾아가 병사를 데려올테니 배를 내어달라 요구하고, 군사 초소에서는 금인을 보여 병사들이 선단을 격퇴하도록 설득한다. 이때 수원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리리의 정체를 밝혀서 연화가 리리가 준기 장군의 딸이라는 걸 알게된다. 하지만 큰 규모의 선단을 격퇴할만큼 충분한 병력이 없다고 초소의 대장이 말하자, 수원은 "저쪽에는 뇌수가 있죠? 그러면 뭐가 와도 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때 연화와 제노를 제외한 연화일행들은 바다에 나가있었는데, 물의 부족 병사들을 해적으로 변장시키고 해녀의 배에 타게된다. 학이 누가 생각한 것이냐고 재하에게 묻자, 재하는 '''리리의 경호원'''의 생각이었다고 답하며 "지시에 군더더기가 없고, 명령에 익숙해보였으며 '''신뢰할 수 있어 보였다'''"고 평한다. 한창 배에서 싸우던 도중, 학은 대장으로부터 '''리리님의 경호원 분'''이 ''저쪽에는 뇌수가 있으니까 지지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해 학이 수원의 정체를 알게된다.] 일행은 바다 가까이 나가 선단이 격퇴되는 현장을 지켜보는데, 믿고 있던 남계의 원군이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접한데다 연화가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은 히요우가 눈이 뒤집혀 남아있는 부하 전부를 연화가 있는 곳으로 보내 공격하게 한다. 등의 상처가 낫지 않은 연화는 수원 측의 도움을 받게 되고 섣불리 움직이지 말아달라는 수원과 주도의 충고를 듣는다. 상황이 정리돼가는 순간 연화 앞에 나타난 히요우가 칼로 찌르려 드는 걸 제노가 연화를 감싸 막아서지만 때마침 달려온 학이 히요우의 칼을 받아낸다. 히요우를 때려눕힌 학은 부상으로 심한 출혈도 무시하며 앞을 막아선 주도와 병사들에게 가차없이 주먹을 휘두르고우 수원을 죽이려는데 재하와 키쟈가 직접 말리고 연화가 "난 괜찮아"라고 진정시키며 상황이 일단락된다.이후 비룡성에 돌아와 주도장군으로부터 왜 학이 공격할때 방어하지 않았냐고 비난을 받는다. >주도: 그때 당신은 얼어버린 것처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왜 입니까. 왜 검을 뽑지 않았습니까!! 그런때에는 검을 뽑아주십시오!! 그럼에도 왜!? 이제와 정에 휘말려서 그 남자에게 목숨을 내어줄 생각이었습니까!? 5부족을 모아 타국의 침입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지 않으면 안될 이런때에!! 당신에게는 모든 걸 버릴 각오가 있어 그 각오를 믿고 나는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죽을거라면 모든 걸 다 이뤄낸 뒤 죽어주십시오!!''' >수원: ...목숨을 버려도 좋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어요. 미안해요. 그때에는 왠지..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다음에는 베겠습니다.'' 이후 5부족 회의에서 물의 부족장 안준기가 처음으로 출진 의사를 밝힘으로써 모든 장군들로부터 지지를 확보한다.[* 바람의 부족의 경우, 수원이 모반을 일으킬 때부터 불편한 사이가 됐지만 대관식 이후론 특별한 마찰이 없어 서로 건드리지 않고 있다.] 이후 계 제국과의 전쟁을 벌여서 승리하며 과거 주남왕 시절 땅의 부족의 영토였던 곳을 돌려받아, 지도자이자 동시에 침략자로서 외정과 내정 둘 다 전쟁으로 수행하는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지역을 돌려받는 건 땅의 부족의 오랜 비원이었다고 한다. 이 전쟁 이후 근태장군은 완전히 수원에게 충성한다. 또한 선봉으로 강교아를 나서게 해 그가 수원에게 충성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